[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작전을 위해 또 한번 멀리 갔다.
13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 15회에서 작전에 투입된 유시진(송중기)이 강모연(송혜교)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모연은 "왜 이렇게 일찍 왔어요"라고 물었지만, 유시진은 대답을 하지 못했다.
이에 그는 "일찍 온게 아니구나. 또 백화점?"이라고 물었고, 유시진은 "이번에는 좀 오래가게 됐습니다. 세 달을 가게 됐다. 그래서 얼굴 보러 왔습니다. 입대하는 셈 처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모연은 "팔자에도 없는 고무신 만드는거에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모연은 눈물을 흘리려 했고, 이를 본 유시진은 "미안하다"고 말하며 그를 껴안았다. 그러면서 "안다치고 안 죽을게요. 꼭 돌아온다고 약속해요"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내고자 한 드라마로, 오는 14일(목) 16부작의 막을 내린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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