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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보직인 투수, 배터리 코치를 보면 고바야시 코치는 1975년 일본 히로시마 도요카프에 드래프트 4순위로 입단했다. 14년간 선수로 뛰었고, 2005년부터 2011년까지 7년간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투수코치로 활약했다. 오키 코치는 2005년 일본 시코쿠 독립리그 만다린 파이러츠 코치, 1년 뒤에는 그 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2012년부터는 4년간 고양 원더스와 kt 위즈의 배터리코치로 뛰면서 KBO리그에 대해서도 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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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투수들은 전날까지 평균자책점이 5.57로 꼴찌다. 캠프에서 다수의 인스트럭트를 초빙해 몇몇 선수들이 레슨을 받았지만 효과가 거의 없다. 김 감독의 지적대로 볼넷이 문제다. 9경기에서 52개로, 답답한 경기력을 보일 때가 많다. 이는 기본적으로 투수의 기량이 떨어지는 데 원인이 있다. 그렇지만 "한화 배터리는 1번 타자부터 9번 타자까지 모두 어렵게 승부를 한다. 하위 타선은 쉽게 쉽게 가도 되는데 모든 타자에게 유인구 또 유인구다. 위기를 자초한다"는 평가도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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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발 김민우는 2⅓이닝 6피안타 2볼넷 5실점(4자책)으로 무너졌다. 이후 송창현(1⅔이닝 무실점) 장민재(1⅓이닝 무실점)가 잘 던졌지만 송창식 박정진이 불안함을 보였다. 송창식은 ⅔이닝 1피안타 1볼넷 1실점, 박정진은 1이닝 1피안타 1실점(비자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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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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