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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은 퍼킨스가 빠진 대신 트리플A에서 좌완 불펜 타일러 로저스를 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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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킨슨 지난해 보다 구속이 저하돼 의구심을 던졌다. 직구 구속은 지난해 평균 93.7마일에서 올해 91.3마일로, 슬라이더는 82.3마일에서 80.5마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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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는 13일 현재 개막 7연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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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그리 첫 해 미네소타의 중심 타선에 배치되고 있는 박병호도 팀 부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미국 언론들은 미네소타의 현재 삼진 페이스라면 이번 시즌 팀 삼진이 1800개 이상 될 것이라는 예측까지 내놓고 있다. MLB 역대 팀 최다 삼진은 2013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535삼진이다.
폴 몰리터 감독은 "우리는 선수들을 잘 가르쳐야 한다. 삼진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미네소타 타자들이 첫 승에 대한 압박 때문에 타석에서 쫓기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미네소타 타자들이 경기를 할수록 경험이 쌓이면서 차츰 삼진수가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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