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박진영이 라디오에서 '살아있네' 무대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박진영은 13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신곡 '살아있네'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박진영 표' 댄스 음악의 진수를 선보였다.
박진영은 좁은 무대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와 퍼포먼스로 관객들은 물론 애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살아있네' 후렴에서는 모든 관객들과 컬투가 함께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며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박진영은 이날 안무 동작에 대해 "오른팔 왼팔을 힘자랑하듯이 올려 네 번을 튕겨주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지난 10일 발매한 'Still Alive(스틸 얼라이브)'앨범에 대한 소개도 잊지 않았다. 새 앨범에 대해 그는 "2PM의 장우영과 LP를 틀어주는 곳에 갔다. 나도 1집만 LP를 냈다. 그리고 나서 LP가 사라졌고 카세트, CD도 사라졌다"며 "이런것들은 사라졌는데 난 어떻게 살아있지 라는 생각을 하다가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보는데 '살아있네'라는 말이 와 닿았다"며 앨범을 내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박진영은 "음악을 하지 않았으면 행복하지 않았을 것 같다"고 말해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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