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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공채 개그맨 20기 출신으로 어느덧 '개콘'에서 11년 차를 맞이한 유민상은 그동안 몸담아왔던 코너만 50개에 이를 정도로 큰 비중을 담당해왔다. '개콘'의 일원으로 쉴 새 없이 달려온 유민상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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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은 십 년 넘게 몸담으며 '개콘'의 수많은 전성기 시절을 비롯한 흥망성쇠를 동시에 경험했을 터. 그렇다면 유민상이 생각하는 2016년 '개콘'의 전망은 어떠할까. 유민상은 "요즘 같은 멀티미디어 시대와 '개콘'이 정점을 찍었던 시대를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본다"며 "하지만 '개콘'의 모든 선후배들이 웃기기 위해 일주일을 보내고 있다. 언젠가는 우리들의 노력이 기적과도 같은 웃음을 만들 것 같다. 시청자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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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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