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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은 15일 마산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그분은) 야신으로 불릴 정도로 칭송을 받았다. 시즌 초반 팀 성적이 안 좋다고 이렇게 비난을 받는다. 이게 감독의 숙명이라면 할말이 없다. 내 마음도 편치 않다. 성적이 안 좋을 때 감독이 받는 심적 스트레스는 장난이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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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안영명 등 주축 투수들이 전열에서 이탈한 한화는 14일 현재 3연패의 슬럼프에 빠지면서 2승9패로 10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 두산과는 승차가 5.5게임 벌어져 있다.
창원=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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