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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태환 전대표는 COO(Chief Creative Officer)를 담당하고 박영호 최고투자책임자(CIO)와 장원상 공동 대표체제를 내세웠다. 창업주인 소태환 전대표가 출시할 주요 프로젝트에 집중하면서 박영호, 장원상 2人의 전문 경영인이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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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은 지난해 24곳이 넘는 개발사에 700억원이 넘는 투자를 했다. 4:33은 이를 보다 조직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올해 초 독자적 투자형태인 '4:33 유나이티드(United)'를 발표했고 올해만 18종의 신작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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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네시삼십삼분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퍼블리싱 게임의 퀄리티를 높이고, 사업과 투자에 보다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개발자 출신의 소태환 전대표는 라인업과 프로젝트의 면면을 보다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회사의 큰 그림은 박영호, 장원상 대표가 담당하는 형태다.
이번 4:33의 조직개편은 이렇게 '가능성 있는 게임을 발굴'한 상황에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서비스를 성공'시키는 것이 최고의 방향성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게임사의 미래가치는 대부분 게임의 퀄리티와 시장 성적이 큰 영향을 미친다. 2월 말 출시한 로스트킹덤이 출시 이후 국내 구글 차트 Top10을 유지하고 있고 '돌격전차 for Kakao'를 글로벌 28개국에 출시하면서 북미, 유럽 시장도 조만간 노크할 예정이다.
이렇게 4:33은 로스트킹덤의 성공으로 분위기를 반전 시키는데 성공했으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까지 적극적으로 두드리면서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한다.
국내의 한 게임전문가는 "지난해 위기를 겪었던 4:33이 조직개편을 통해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었고, 로스트킹덤의 성공으로 시장에서 우려하던 불안의 목소리를 어느 정도 지우는데 성공했다. 다만 과거와 달리 회사의 규모가 커지면서 꾸준한 성공작이 필요한 시기인데, 앞으로 4:33 유나이티드에서 어떤 게임들이 나올지가 앞으로 중요해 보인다"고 이야기 했다.
최호경 게임 전문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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