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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서대영 상사보다는 조금 더 부드럽다. 현재 이 작품을 위해서 다이어트중이다. 하지만 여전히 근육은 남아있다"고 말해 현장 여성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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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같이 작품을 하고 싶은 여배우'로 중국 톱스타 판빙빙을 꼽았다. 이에 현장기자가 "판빙빙은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하자 진구는 "나도 와이프가 있다"고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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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두살배기 아들의 아빠이기도 한 진구는 '둘째'에 대한 질문에 "만약 하느님이 그 기회를 저한테 주신다면 마다하지 않고 고맙게 받아들이겠다"고 답해 따뜻한 가장의 모습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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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는 이날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에서 초대한 팬미팅에서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를 팬들과 함께 보는 이벤트와 함께 윤중위를 끌어안는 퍼포먼스를 일부 팬들과 함께 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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