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새누리당의 총선 후보 공천 배제에 반발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안상수 당선인(인천 중·동·강화·옹진)이 입당원서를 제출, 무소속 당선자로는 1호로 새누리당에 복당을 신청했다.
안 당선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날 오전 대리인을 통해 인천시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그는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한 당선인 가운데 '복당 신청 1호'로 기록됐다.
안 당선인은 "당의 개혁과 변화 기틀 마련을 위해 조건없는 복당을 결심했다"면서 "특히 "당초 서운한 마음에 조금 시간을 두고 복당을 할 생각도 있었으나 집권여당이 원내 1당마저 놓쳐버린 상황을 두고 볼 수만은 없었다"고 말했다.
안 당선인의 복당이 받아들여지면 새누리당의 20대 국회 의석수는 현재 122석에서 1석이 늘어 총 123석이 되고, 이번 총선에서 123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과 공동 1당이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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