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을 터트린 제주의 안현범이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별중의 별'로 선정됐다.
안현범은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상주와의 홈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팀의 4대2 승리를 이끌었다. 프로축구연맹은 '빠른 판단력과 과감한 슈팅으로 멀티골을 작렬했다'고 평가했다. 올 시즌 클래식 라운드별 MVP가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프로연맹은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현대엑스티어 MVP'로 명명해 발표키로 했다. '현대엑스티어 MVP'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이 중 절반은 '청년희망펀드'로 기부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클래식 5라운드 베스트 11도 공개됐다. 최고 공격수에는 박주영(서울)과 이동국(전북)이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에는 안현범과 함께 송진형(제주) 권창훈(수원) 김병오(수원FC)가 선정됐다. 최고의 수비수에는 고광민(서울) 송시우(인천) 곽광선(수원) 장학영(성남)이 뽑혔다. 전남의 이호승은 최고의 골키퍼로 선정됐다. 5라운드 베스트 팀으로는 제주, 베스트 매치는 제주-상주전이었다.
한편, 챌린지(2부리그) 4라운드 MVP에는 2골을 기록한 서울 이랜드의 공격수 벨루소가 선정됐다. 베스트 11은 벨루소와 함께 크리스찬(경남), 바그닝요(부천), 이재권(대구), 이관표(경남) 심영성(강원), 백종환(강원), 황재원(대구), 칼라일미첼(서울 이랜드), 박주성(경남), 조현우(대구)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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