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 강원FC가 고양 자이크로FC를 대파하며 3연승을 달렸다.
강원은 16일 강릉종합운동장서 열린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5라운드 고양과의 경기에서 4대0으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강원은 3연승 질주하며 2위까지 올라설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이날 3연승의 주역은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심영성이었다. 강원은 이날 장혁진 최진호 방찬준을 전방에 내세우고 한석종 오승범 허범산을 중원에 배치했다.
고양은 청춘FC 출신 남하늘을 첫 선발로 출전시켜 김상준과 투톱을 이루도록 했다.
양 팀은 초반부터 팽팽한 중원 공방전을 펼쳤지만 먼저 기선을 제압한 쪽은 없었다. 승부의 추가 기울기 시작한 것은 전반 38분이 돼서야 나왔다.
강원 방찬준이 선제골을 만들어내며 기세를 올리기 시작했다. 고양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남하늘을 불러들이고 김필호를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더 매서워진 강원의 공격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강원은 후반 18분 심영성을 투입하며 고삐를 더욱 죄기 시작했다. 심영성 카드는 적중했다. 후반 24분 심영성이 측면 사각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3경기 연속골이었다.
이 골로 강원은 승기를 굳힌 강원은 후반 35분 장혁진과 추가시간 심영성의 쐐기골까지 앞세워 대승을 마무리했다.
이날 멀티골을 장식한 심영성은 시즌 4골로 득점 선두로 도약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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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강원은 3연승 질주하며 2위까지 올라설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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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은 청춘FC 출신 남하늘을 첫 선발로 출전시켜 김상준과 투톱을 이루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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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방찬준이 선제골을 만들어내며 기세를 올리기 시작했다. 고양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남하늘을 불러들이고 김필호를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더 매서워진 강원의 공격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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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골로 강원은 승기를 굳힌 강원은 후반 35분 장혁진과 추가시간 심영성의 쐐기골까지 앞세워 대승을 마무리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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