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무궁화가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안산은 16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5라운드 충주 험멜과의 홈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안산은 전반 10분 공민혁, 14분 한지호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다. 충주는 전반 20분 박지민이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전세를 뒤집는 데는 실패했다.
안산은 3연승을 달리다 13일 강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0대2로 패하며 주춤했다. 충주전에서 반전에 성공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안산은 승점 12점(4승1패)을 기록, 한 경기를 덜 치른 서울 이랜드(승점 10·3승1무)를 제치고 선두에 복귀했다. 반면 충주는 첫 승 사냥에 또 실패했다. 승점 1점(1무4패)으로 8위를 유지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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