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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하얀 방, 포장마차, 캠핑카 안에서 마주 앉은 런닝맨 멤버들은 그간 털어놓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조심스레 털어놓았다. 유재석은 벅차오르는 감정에 쉽사리 엽서를 써내려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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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은 유재석에게 무겁게 자리한 역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미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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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광수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 송지효는 끝내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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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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