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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까지 3언더파 210타의 스코어카드를 적어 낸 케빈 나는 빌 하스, 맷 쿠처(이상 미국) 등과 함께 단독 선두 루크 도널드(잉글랜드·7언더파 206타)에 4타 뒤진 공동 8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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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홀(파4)에서 약 6m 버디 퍼트에 성공한 케빈 나는 4번 홀(파3)에서도 5m 거리의 만만치 않은 버디 퍼트로 잇따라 타수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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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타를 줄인 도널드가 단독 1위에 오른 가운데 제이슨 코크락과 찰리 호프먼(이상 미국)이 6언더파 207타로 한 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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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이날 하루에 무려 8오버파를 치면서 공동 1위에서 공동 40위로 추락했다. 2오버파 215타가 된 데이는 이날 버디 2개에 보기 8개를 쏟아냈다. 또 더블보기도 1개를 기록하는 최악의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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