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박 2일' 김종민이 이번엔 남다른(?) 심박수로 웃음 폭탄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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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5.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1위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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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 게임에서 한효주와 포옹을 한 데프콘은 138까지 심박수가 치솟았고, 김준호-차태현-정준영도 100은 가뿐히 넘는 심박수를 보였기 때문에 마지막 차례인 김종민도 당연히 심박수가 끝없이 올라갈 것이라고 모두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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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종민의 심박수는 한효주의 일격이 무색하게 안정적으로 뛰었고, 눈앞에서 벌어지는 말도 안 되는 상황에 정준영은 "거짓말이었나 봐! 지금까지!"라며 앞서 한효주를 보고 설레하던 김종민의 모습이 모두 연기였다고 소리쳐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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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은 자신도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뒤늦게 "여자 좋아한다니까!"라며 발끈했지만, 유채꽃밭에서 다시 한 번 정준영과 찰떡 호흡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배꼽 잡게 했다. 텔레파시를 주고받고 동시에 일어나야 하는 '커플 사진 찍기' 게임에서 정준영은 "그녀가 나에게 텔레파시를 보냈어요"라고 말하며 자신 있게 자리에서 일어났고, 기다렸다는 듯이 반대편에서 김종민이 벌떡 일어나 보는 이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 모습을 본 차태현은 "너희들 오늘 뭐 있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고, 유호진 PD는 다음 라운드에서 차태현과 텔레파시가 통한 김종민에게 "김종민 씨는 되게 (남자랑) 잘 되네요 계속 ^^!"이라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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