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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수렁에 빠지며 선두 경쟁은 그야말로 혼전이다. 바르셀로나는 승점 76점에서 정체돼 있다. 이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라나다를 3대0으로 완파하며 승점에서 바르셀로나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골득실에서 바르셀로나가 앞서 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위에 위치했다. 3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75)도 가시권에 있다. 두 팀과의 승점 차는 불과 1점이다. 종착역을 앞두고 있는 프리메라리가의 우선 경쟁은 마지막까지 시선을 뗄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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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개인 통산 500호골을 달성했다. 바르셀로나에서 450골(524경기),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50골(107경기)을 터트렸다. 그러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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