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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모처럼 베스트11을 총출동시켰다. 최전방에 해리 케인, 2선에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리 알리, 에릭 라멜라를 포진시켰다. 더블볼란치(두명의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에릭 다이어와 무사 뎀벨레가 나섰다. 포백은 데릭 로즈-얀 베르통언-토비 알더베이럴트-카일 워커가 이뤘고, 골문은 우고 요리스가 지켰다. 경기 초반부터 토트넘은 홈팀 스토크시티를 압도했다. 전반 9분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뎀벨레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오른발 감아차기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토트넘의 맹공이 이어졌다. 22분 알리의 슈팅이 아쉽게 빗나간데 이어 42분에는 에릭센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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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후반 39분 알리 대신 나세르 샤들리를, 42분에는 뎀벨레 대신 라이언 메이슨을, 44분에는 라멜라 대신 손흥민을 투입하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결국 토트넘이 4대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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