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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런닝맨' A/S 특집에는 조석이 과거 방송분이 편집됐다는 이유로 멤버들에게 사과를 받았다. 과거 '제4대 최강자전 - 영웅전' 편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나, 기대했던 '이름표 뜯기'도 하지 못한 채 짧은 방송 출연으로 굴욕을 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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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은 "집에 갔으면 좋겠네요"라며 "다시는 그런 만화 안 그리겠습니다"라며 뒤늦게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자, 유재석은 "(지석진이)복수하러 온 거 아니에요"라며 포기하지 말 것을 종용했다. 그러나 조석은 "죄송하다고 하고 그냥 갔으면 좋겠다"며 대결을 원치 않아하는 눈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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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의 승리가 거의 눈앞에 도달한 순간 조석 역시 그의 등으로 손을 내뻗었다. 조석은 결국 지석진의 이름표를 떼내는데 성공하며 그토록 원하던 1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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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석은 웹툰에서 '1인칭 왜곡시점'으로 본 런닝맨 멤버들의 캐릭터를 선보인 뒤 "죄송합니다. 다시는 뒤에서 그런 만화 그리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귀를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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