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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안방, 전북은 원정이다. 서울은 20일 오후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ACL 조별리그 F조 5차전을 치른다. E조의 전북은 같은 시각 도쿄스타디움에서 FC도쿄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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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도 병행해야 한다. 서울은 부리람전부터 미드필더 신진호를 지워야 한다. 18일 군에 입대한 신진호는 16일 수원FC와의 K리그를 끝으로 팀과 이별했다. 최 감독은 "진호의 대안에 대해 고민해 왔다. 우선 순위로 들어갈 선수들이 있다. 지난 과거는 빨리 잊어야 한다. 새로운 선수들에게 믿음과 자신감을 줘야 한다. 티는 나겠지만 최소화 시키는 것이 우선이다. 우린 팀을 먼저 본다. 대체 선수들에게 책임감과 자신감을 심어 줄 것이다. 물론 공백을 메우는 것은 본인들의 몫"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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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전북은 일본 원정에 오르기 전 K리그에서 성남을 3대2로 꺾고 반전에 성공했다. 도쿄전에 이어 다음달 4일 홈에서 장쑤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르는 최강희 감독은 "남은 두 경기가 굉장히 급해졌다. 도쿄전은 총력을 기울여서 반드시 이기고 가도록 준비하겠다"며 "선수들에게 특별히 많은 것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능력이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어떤 팀과 경기를 하더라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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