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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현승의 탈퇴는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예견된 사태였다. 소속사는 "장현승과 5인 멤버는 서로 다른 음악적 견해에서 시작된 성격 차이로 팀 활동에 대한 발전적 변화를 사측과 꾸준히 상담, 논의해 왔다. 이후 멤버 전원이 오랜 심사숙고 끝에 장현승과 합의 결별하고 팀을 재정비 하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며 "그 동안 비스트는 7년 여간 팬들과 정상을 향한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때문에 이번 결정은 멤버와 회사, 모두에게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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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의 소속사 역시 이로 인해 장현성의 탈퇴 가능성을 끊임없이 일축해왔다. 하지만 도저히 봉합될 수 없는 상태까지 왔기 때문에 탈퇴를 공식 선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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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대표 한류 그룹 중 하나다. 때문에 장현승 탈퇴의 위기에서 연착륙 하는 것이 어느 것보다 중요하다. 비스트는 장현승 외에도 다른 멤버들이 특출난 개성과 매력으로 똘똘 뭉쳐 있기 때문에 활동에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예상이 대체적이다.
장현승 역시 현아와 '트러블 메이커' 솔로 '마이(MY)' 등을 통해 단독 활동도 가능성이 충분함을 보여준 바 있다. 이들이 이 위기를 실력으로 극복할 수 있을까.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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