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은지가 격주간 패션지 <그라치아>의 화보에서 특유의 내츄럴한 매력을 뽐냈다. 자연스러운 미소와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넘치는 가족애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솔로 앨범 타이틀곡 '하늘바라기'는 정은지가 아빠를 생각하며 직접 쓴 곡이라고. "아빠가 타향살이를 하세요. 해외에서 건축 일을 하시거든요. 생일 선물로 뭘 해드릴까 고민하다가 아빠에 대한 가사를 써서 보내드렸어요. 그걸 대표님이 보고는 "야, 이걸로 하자. 이거 좋다" 하신 거예요. 제겐 굉장히 의미 있는 곡이죠."
데뷔하고 가장 기뻤던 때는 집안 빚을 다 갚았을 때라고. "아침에 '엄마, 용돈' 했을 때 지갑이 텅텅 빈 걸 워낙 많이 봤고, 엄마가 우는 것도 수시로 봤기 때문에 돈 벌면 빚 갚고 걱정 없이 살게 해줘야지 라는 생각을 진짜 많이 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그 타이밍이 온 거예요. 조금씩 이자 갚고 원금 갚고 하다 보니 딱 청산이 된 거죠. 그게 재작년 제 생일 때였어요. 엄마가 신혼여행 후로 제주도에 다시 못 가봐서 다 함께 제주도로 여행 갔죠. 아이 낳으면 산모들이 미역국 먹잖아요? 그래서 엄마한테 밥상을 차려드리고 통장을 내밀었더니, 대성통곡하시는 거예요. 같이 부둥켜안고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정은지의 솔로 앨범은 18일 0시에 공개될 예정. 화보와 인터뷰는 4월 20일 발행된 패션지 <그라치아> 5월 1호 (통권 제 76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엄마처럼 곁 지킨 18년'…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식서 '폭풍 오열' -
'최진실 딸' 최준희, 이모 할머니 루머에 폭발 "돈받고 일한 시터? 온가족이 대분노" -
김준호 "코로나때 1억 투자해 11억 찍었는데…" 7년째 강제 '강퇴' 불가 -
홍진경, 이혼 후 전남편·딸과 '셋이 냉면 외식'…식당 직원들도 '당황'(소라와진경) -
유재석, '국민 MC' 왕좌 안 내려온다..."4년 뒤 또 상승세, 영원한 국민MC" -
[공식] 별사랑, 결혼 8개월만 기쁜 소식 "임신 16주차, 태명은 '뽀기'" -
홍진경, 이혼 후 찾아온 현실감에 오열..."前시어머니와 통화 중 눈물" ('소라와진경') -
홍현희 "팔이피플 욕해도 어쩔 수 없어"...논란 3개월 만에 밝힌 진심
- 1."중계카메라에 박제!" 네이마르, 심판진 '초황당' 사상 초유 교체 실수에 격분...산토스 구단 "대기심 실수, 설명할 수 없는 오류"[브라질 명단 발표 D-1]
- 2.이정후는 했는데, 오타니는 못했네? 눈 앞에서 날아간 '그라운드 홈런'…'5타점 맹활약' 타선에서도 부활 완료
- 3.손흥민 실수하면 소신발언 할까...쏘니 절친, 깜짝 근황 공개! 월드컵 참가 대신 새로운 도전 "국가대표 만큼 멋지지는 않지만"
- 4.이혼하고도 정신 못 차렸다! "맨시티 남는다" 과르디올라 공식 입장, 거짓말이었나...1티어 깜짝 보도 "며칠 내로 이별 오피셜 나올 수도"
- 5.‘현진이 형 200승 만들자’ 한마음이었는데...불펜 제구 난조에 무너진 한화, KT에 끝내기 역전패 [수원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