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딴따라' 혜리와 강민혁이 서로를 아끼는 남매로 첫 등장했다.
20일 첫 방송된 SBS '딴따라'에서는 성추행 누명을 쓴 조하늘(강민혁) 때문에 법정에 들어선 조그린(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린은 무거운 발걸음을 뗀 뒤 법정에 들어섰다.
검사는 "주하늘은 평소 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갖고 있다. 그러나 한살 한시에 부모님을 잃고 잠깐의 유혹에 흔들려 잘 못을 저지르고 말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그린은 "거짓말 하지마. 도대체 왜 그러냐"며 악을 쓰며 눈물을 쏟았다.
그러자 하늘은 "10호 주세요. 소년원 들어가겠습니다"며 "왜 나의 도움이 성추행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날 바라보는 누나는 피가 마를텐데 소년원 들어가서 조용히 지내는게 누나맘이 편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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