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감독이 오는 6월 올드 트래포트로 돌아온다. 자선 기금 마련 축구 경기를 지휘하기 위해서다.
20일 영국 언론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올해 6월 열리는 자선 축구 대회 '사커 에이드(Soccer Aid)'에서 잉글랜드 올스타팀의 감독을 맡는다. 선덜랜드의 샘 앨더다이스 감독과 가수 로비 윌리엄스가 무리뉴 감독을 보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상대팀인 세계 올스타팀은 레스터 시티의 클라우디오 라니에르 감독이 이끈다.
2014년에 세계 올스타팀에 4대2 우승을 안겼던 무리뉴 감독은 "잉글랜드 올스타팀과 세계 올스타팀 모두에 트로피를 안긴 첫 번째 감독이 되고 싶다"며 출전 소감을 전했다.
2년마다 열리는 사커 에이드는 영국 유니세프가 주관하는 자선 축구대회로 축구계와 연예계의 유명인사들이 참여한다. 지난 2006년 시작돼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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