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22일 올바른 예약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 쇼'(no show) 근절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노쇼란 예약을 해놓고 취소의 연락도 없이 탑승을 하지 않는 고객을 뜻하는 항공사의 업무상 용어다.
에어부산은 5월 1일부터 국제선 항공편 발권 손님을 대상으로 사전 고지 없이 예약한 항공편에 탑승하지 않는 고객에 대해 수수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출발지별 부과 수수료는 한국 5만원, 일본 5천엔, 중국 250위안, 대만 1천300원, 홍콩은 350홍콩달러 그 외 지역은 50달러다.
에어부산 측은 "예약 후 항공기에 탑승하지 않는 손님으로 말미암아 실제 탑승을 원하는 손님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노 쇼 근절 운동으로 올바른 예약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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