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수익과 스폰서십, 용품수익은 구단 재정을 떠받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일본 J리그는 1993년 출범 초반부터 이 세 가지 요소를 구단 자립을 위한 필수요소로 평가해왔다. 전구단 대차대조표를 공개하며 투명성과 건전성을 강조해왔다.
일본 축구전문지 사커다이제스트는 21일 J1(1부리그) 18개 구단의 최근 5년간 입장수입과 광고료 수입 평균을 공개했다. 입장수익에선 우라와 레즈가 5년 평균 20억5400만엔(약 214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입장수익 만으로도 K리그 기업구단 1년 예산을 상회하는 수치가 나온 것이다. 우라와는 일본 내에서도 충성도가 높은 팬을 보유한 구단으로 꼽히다. 2위에 오른 요코하마 F.마리노스(9억700만엔·약 94억원)와의 격차를 보면 우라와의 인기도를 실감할 수 있다. 최하위는 지난 시즌까지 J2(2부리그) 소속이었던 아비스파 후쿠오카(2억1100만엔·약 21억원)로 우라와와 10배 가량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스폰서십 수입은 기업구단들이 대부분 상위에 자리 잡았다. 1위는 도요타자동차의 후원을 받는 나고야 그램퍼스가 최근 5년간 22억4100만엔(약 23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2위는 일본전신전화(NTT)를 모기업으로 둔 오미야 아르디자(22억1700만엔·약 231억원)가 차지했다. 입장수익에서 1위에 올랐던 우라와는 모기업 미쓰비시와의 협력관계 등을 통해 최근 5년 평균 21억7900만엔(약 227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10위권 내에는 가시와(히타치), 가시마(스미토모금속), 감바 오사카(파나소닉), 가와사키(후지쓰), 이와타(야마하), 요코하마 F.마리노스(닛산자동차), FC도쿄(도쿄가스) 등 모기업을 두거나 대주주로 참여하는 구단들이 랭크됐다. 후쿠오카는 스폰서십 수익에서도 3억5500만엔(약 36억원)을 기록하는데 그쳐 열악한 재정 상황을 그대로 드러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김준호♥' 김지민, 학폭 피해자였다.."주동자 이름 아직도 기억, 사과받고파"(사이다) -
최수영, 정경호와 결별 후 '본업 복귀'…연극 D-4 "극장서 만나요" -
이주승, 1억 상금 기부 이유=올해 돌아가신 조부 유언 "좋은 일 있을 때 좋은 일 하라고" -
허경환, 물놀이 중 바지찢김 '대참사'…유재석도 당황한 '역대급 노출 사고' -
공유·이동욱이 밝힌 '도깨비 10주년 여행' 비화…"김고은이 먼저 제안"
- 1.한화 허인서, 추격의 스리런포 쾅!…시즌 12호→1점차 살얼음 승부로 만들었다 [잠실 현장]
- 2.그 가을, 삼성을 떨게한 몰아치기 달인의 귀환, 데뷔 첫 3연타석 홈런+전의산과 백투백
- 3.하늘이 독일을 돕는다..."에너지 고갈" 선언했던 클롭, 獨 대표팀 제안 들어오자 '오피셜' 공식 선언 "완충 상태다!", 부임 의지 확실
- 4."살해 협박 시달리며 극도로 힘든 시간" 스페인까지 주목한 韓 축구, 홍명보 감독 출국에 "안전 우려까지 제기"
- 5.이런 '월클' 선수 또 없습니다...역사적인 첫 16강 진출에도 패배팀 먼저 챙겼다, '손흥민 동갑내기' 살라 "먼저 다가가서 위로의 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