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샴페인 브랜드 모엣&샹동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존 아르비드 로젠그렌(Jon Arvid Rosengren)이 2016년 세계 최우수 소믈리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연대회는 첫날 전세계 60명의 소믈리에들이 아르헨티나 멘도사 파크 하얏트 호텔에 모여 최고의 소믈리에 자리를 놓고 기량을 겨루었다. 이튿날에는 이들 중 단 15명만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19일 유서 깊은 멘도사 독립극장에서 결승 진출자로 2010년 칠레 세계 소믈리에 대회 결승 진출자였던 프랑스의 다비드 비로, 2013년 유럽 최우수 소믈리에로 선정된 스웨덴의 존 아르비드 로젠그렌와 아일랜드의 줄리 듀포이, 3인의 명단이 발표됐다.
2010년 세계 최우수 소믈리에 제라르 바세를 비롯해 역시 세계 최우수 소믈리에로 선정된 바 있는 세르쥬 둡스, 신야 타사키, 마커스 델 모네고, 안드레아스 라르손, 파올로 바쏘 등이 주축이 된 소믈리에 콘테스트 위원회에서 이번 대회의 심사 과정을 주관했으며 화려한 축하 무대에 이어 존 아르비드 로젠그렌에 대한 '세계 최우수 소믈리에 상(Best Sommelier of the World)'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이 대회의 공식 후원사인 모엣&샹동의 셀러 마스터(Cellar Master) 브누아 구에즈(Benoit Gouez)는 그에게 모엣&샹동에서 제작한 트로피를 수여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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