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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시즌 초반 흐름이 예상밖으로 흘러가고 있다.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가 거침없이 치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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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즌 9번째 대포 가동이다. 이번 주말 3연전 첫 안타가 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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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몰아친다. 지난 20일 NC 다이노스전에서 시즌 6호, 21일 NC전에서 7~8호를 때린데 이어, 이번주에만 4개를 넘겼다. 24일 히어로즈전까지 18경기에서 9개. 2경기당 1개꼴의 무시무시한 홈런 페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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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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