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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로는 23일 일본 지바현 QVC 마린 필드에서 열린 오릭스 버팔로스전에 6번-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앞선 두 타석에서는 안타가 없었지만 1-1이던 8회 1사 2,3루에서는 좌중간 2타점짜리 2루타를 때렸다. 팀도 4대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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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구단은 3월 전 경기 출장 정지, 개막 후 4주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 싸늘한 여론을 의식한 결정이었다. 이후 22일 징계가 풀렸다. 나바로가 처음 1군에 합류한 시점도 바로 이날이다. 처음 동료들과 훈련을 마친 그는 "나만의 개막전을 100%로 치르기 위해 준비를 했다. 잘못은 잊지 않고 반성할 것이며, 팀 승리에 공헌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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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감독은 "오늘 결과에 한정되지 않고 좋은 인상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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