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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는 지난 2월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중 팔꿈치 부상을 당했다.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공제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지만, 지속적으로 통증을 느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태업 논란이 불거졌다. 하지만 한화 관계자는 "절대 아니다. 통증이 있다"고 수차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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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 감독은 전날 선발 등판한 이태양에 대해 "잘 던졌다"고 좋은 평가를 내렸다. 그는 "(지금은 구속이 나오지 않지만) 하나하나 단계를 밟아서 올라가야 한다.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 의미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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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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