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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환이 3번에 배치된 것이 눈에 띈다. 또 좌익수 김재환, 우익수 박건우 체제도 인상적이다. 이에 대해 김태형 감독은 "민병헌은 오늘 휴식"이라고 짧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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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주전들에게 과감히 휴식을 부여할만큼 여유도 생겼다. 최근 오재원, 오재일을 쉬게 해준데 이어 김현수의 공백을 완벽히 메우고 있는 민병헌도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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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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