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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지난 21일 밀워키 브루어스전부터 24일 워싱턴전까지 4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지난 23일 워싱턴전에서 대타로 들어섰을 뿐, 지명타자가 없는 내셔널리그의 홈에서 열린 인터리그가 경기라 박병호에게는 선발출전 기회가 생기지 않았다. 그러나 미네소타는 이날 조 마우어를 쉬게 하고 박병호를 대신 4번 1루수로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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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동점이 이어지던 6회초 다시 선두타자로 타석에 선 박병호는 스트라버그의 2구째 한복판 94마일 직구를 힘껏 밀어쳤지만, 이번에는 우익수의 호수비에 걸리고 말았다. 워싱턴 우익수 맷 덴 데커가 타구를 바라보며 뒤로 전력 질주해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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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8회말 수비때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병호는 타율 2할3푼4리(48타수 11안타), 4홈런, 5타점을 기록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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