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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강정호는 내셔널리그 3루수, 박병호는 아메리칸리그 지명타자 부문 후보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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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이날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4번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박병호는 미네소타의 붙박이 지명타자로 나서고 있으며, 이날 현재 타율 2할3푼4리, 4홈런, 5타점을 기록중이다.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에 올스타 팬투표 후보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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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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