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주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25일 요즘 타격감이 좋지 않은 외국인 타자 에반스(30)를 1군 말소했다.
에반스는 이번 시즌 18경기에 출전, 1홈런 5타점, 타율 1할6푼4리, 출루율 2할9푼7리, 장타율 2할4푼6리에 그쳤다.
지난 24일 잠실 한화전에선 출전하지 못했다.
김태형 감독은 에반스를 2군으로 내려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
두산은 에반스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25일 현재 14승1무4패로 1위다. 2위 SK(13승7패) 보다 승차 2게임 앞서 있다.
25일 삼성은 김상수, 한화는 송창현 장민석, 롯데는 김유영 김주현, kt는 김민수를 1군 말소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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