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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잘 노는 것 같아 보이던 서준이 별안간 구석으로 가 울음을 터뜨렸다. 시청자도, 송소희도 갑작스러운 서준의 눈물의 이유를 알지 못했던 상황. 하지만 계속 서준의 행동을 따뜻하게 지켜봤던 김준현만이 그 이유를 알아차렸다. 형 서언의 곁만 있는 송소희의 모습에 섭섭함을 느꼈기 때문. 특히 송소희가 서언에게 "우리 정말 잘 맞는 것 같다"라는 말을 듣고 더욱 서운함을 느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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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는 김준현의 모습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준현 입덕 방송'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는 김준현은 아빠가 아닌 새로운 '삼촌'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삼촌 특집'에 가장 걸맞는 사람이라는 평. 2013년 결혼식을 올린 김준현은 아직 아이가 없지만, 그가 아이가 생긴 이후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 아빠로 강력 추천한다는 반응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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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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