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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고척 넥센전 LG의 선발 투수는 소사였습니다. 그는 올 시즌 4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 중이었습니다. 평균자책점 5.87에 퀄리티 스타트가 없었던 지표에서 드러나듯 에이스답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넥센을 상대로는 5경기에서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점 5.33으로 부진했습니다. 소사마저 무너질 경우 LG의 4연패와 시리즈 싹쓸이 패배는 명약관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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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말에는 선두 타자 대니 돈에 2루타를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그를 2루에 묶어둔 채 이닝을 종료시켜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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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말 무사 2루에서 다시 실점하지 않은 소사는 7회말 선두 타자 고종욱에 안타를 내준 뒤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이후 LG 내야진의 아쉬운 수비로 고종욱이 득점해 소사의 자책점은 3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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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의 호투는 팀에 꼭 필요한 시점에 나왔습니다. 지난 4경기의 부진을 씻는 호투로 향후 에이스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사가 중심을 잡는다면 LG 선발 마운드는 공고함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용선 객원기자, 디제의 애니와 영화이야기(http://tomino.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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