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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아이들이 마냥 귀엽기만 했던 삼촌들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육아의 현실을 알게 됐다. 아이를 네 명 낳는 게 꿈이었다가 세 명으로 바뀌는 등, 육아에 힘들어하는 삼촌들을 통해 육아의 어려움과 그 이상의 행복 등을 엿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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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과 아이들의 이런 시간은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만들었다. 삼촌과 함께 하는 순간을 아이들은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소중한 추억을 그려냈다. 힘들어도 아이들의 미소 한 번이면, 피로가 가시는 삼촌들을 통해 '아이 키우는 맛'을 새삼 느끼게도 했다. 부모는 아이를 위해 희생하지만, 바라는 건 없다. 그저 우리 아이가 웃고 즐거워하면 그걸로 된 것이다. 삼촌 특집은 그런 부모의 마음을 대신 알려주는 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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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새로운 슈퍼맨의 출연이 기대감을 높였다. 배우 겸 래퍼 양동근이 딸 조이와 합류했다. 풍성한 머리카락 등 아빠와 똑 닮은 모습에 보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냈다. 자유분방하던 양동근이 딸 바보가 된 모습에 보는 이들도 흐뭇하게 만들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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