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KBO에 따르면 25일까지 이번 시즌 96경기에서 합의판정 요청은 총 75건이었다. 2015시즌 동 기간(98경기)에는 42건의 합의판정 요청이 있었다. 따라서 이번 시즌에 33건이나 늘었다.
Advertisement
KBO는 올해부터 합의판정을 더욱 공정하게 하기 위해 최초 판정을 했던 심판은 합의판정 과정에서 제외되고 있다. 또 합의판정 대상 플레이 범위를 확대했다. 기존의 홈런, 외야 타구의 페어/파울, 포스/태그 플레이에서의 아웃/세이프, 야수의 포구(파울팁 포함), 몸에 맞는 공에서 타자의 파울/헛스윙, 홈 플레이트에서의 충돌 두 가지 사항을 추가했다.
Advertisement
올해는 현장의 요구에 따라 합의판정 횟수를 늘렸고, 그 만큼 시즌 초반부터 요청 횟수가 크게 늘었다. 늘어난 횟수에 비해 번복률은 크게 올라가지 않았다.
Advertisement
번복률은 kt(80%) 삼성(57.1%) KIA NC(이상 50%) 순으로 높았다.
ESPN은 이런 추세라면 이번 시즌 비디오 판독 요청건 수가 1650건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엔 총 1331건이었다.
MLB 감독들은 이번 시즌 베이스러닝 과정에서 나온 심판 판정에 대해 '챌린지(비디오 판독 요청 행위)'를 많이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시즌 포스아웃과 태그 플레이에 대한 챌린지 건수는 전체의 46%였다. 그러나 올해는 비디오 판독 건 중 차지하는 비중이 57%로 치솟았다. 이 중에서 4%가 2루에서 발생하는 슬라이딩과 '네이버후드 플레이' 장면에서의 판정에 대한 챌린지 요청이었다고 한다.
상대적으로 홈런 리플레이 요청은 줄었다. 지난해엔 전체 리뷰의 8%를 차지했지만 올해는 3%로 떨어졌다.
일부에선 비디오 판독이 늘면서 경기 시간이 지연될 것으로 봤다. 그러나 MLB사무국은 비디오 판독에 걸리는 시간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올해 비디오 판독에 걸리는 평균 시간은 1분54초였다. 지난해엔 1분49초였고, 2014시즌엔 2분7초 걸렸다. MLB사무국은 감독이 챌린지를 요청할 경우 뉴욕에 위치한 비디오 판독 센터에서 리뷰한 후 그 결과를 현장 주심에게 통보해주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2016시즌 KBO리그 구단별 합의판정 요청 및 번복률(25일 현재)
구단=요청수=번복수=번복률
두산=4회=0회=0%
삼성=7회=4회=57.1%
NC=6회=3회=50%
넥센=9회=3회=33.3%
SK=6회=1회=16.7%
한화=11회=5회=45.5%
롯데=9회=1회=11.1%
KIA=6회=3회=50%
LG=12회=3회=25%
kt=5회=4회=80%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
'85세' 정혜선, 건강 이상 신호 "심혈관, 간경변 진단...벌써 죽었을거라고" ('바디인사이트')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