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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승11패를 기록했고, 지난해엔 3승13패로 사실상 NC의 '보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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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염경엽 감독은 NC전에 부진한 것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했다. "사실 팀으로 보거나 감독의 마음엔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다"라는 염 감독은 "그렇다고 긴 시진을 치르면서 한 팀에게 모든 것을 쏟아부을 수 없었다"라고 했다. 시즌을 치르다보면 한 팀에게 유독 강하거나 약할 때가 있는데 당시의 투수 로테이션이나 경기중 일어나는 돌발 상황에 따라 그런 일이 생기는 것. 넥센은 지난해 NC에 크게 뒤졌지만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는 12승4패의 호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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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은 지난해 4월 1일 NC와의 첫 경기서 3대10으로 패했고, 이후 다시 만난 5월 22∼24일 목동 3연전서 스윕당했다. 당시 24일 경기에선 10-8로 리드하며 연패를 끊나 했지만 9회초에만 4점을 내주고 11대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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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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