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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는 2001년부터 유소년 아카데미를 의무화하고, 유소년 아카데미 인증 제도 실시를 통해 전년도 구단 수입의 5%를 반드시 유소년 아카데미에 투자하도록 규정을 만들었다. 2006년부터 유소년 아카데미 인증제를 도입하여 체계적인 유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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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의 유스 시스템은 구단 재정 안정화에도 큰 기여를 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구단의 선수단 인건비는 매출대비 35%에 불과하다. 유럽 타 리그의 평균 선수단 비용은 매출대비 65% 수준이다. 박세연 전남 사장은 "독일 클럽들이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을 갖추고 선수를 길러내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우리 구단에서도 유소년 클럽에서 지금보다 더 많은 프로 선수를 배출할수 있도록 검토해서 적용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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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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