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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전까지 양현종은 4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했다. 4경기 중 3경기를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로 마쳤고, 4경기 모두 6이닝 이상을 책임졌다. 에이스다운 역할을 해줬다. 그런데 이상하다싶을만큼 승운이 따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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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6일 한화전에 시즌 5번째 선발 등판. 모든 면에서 첫승이 유력해 보였다. 한화는 시즌 초반 최악의 부진에 빠져 있고, 상대 선발 알렉스 마에스트리는 제구력에 문제를 드러내며 안정감을 주지 못했다. 더구나 최근 KIA 타선이 좋아 기대가 컸다. 지난 주말 롯데 자이언츠전 2경기에서 27점을 뽑았다. 모처럼 타선이 화끈하게 폭발해 투수들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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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닝 5안타 3실점. 준수한 성적이다. 4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선발투수의 소임을 다했지만, 첫승은 끝내 찾아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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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까지 투구수 109개.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교체됐다. 양현종이 마운드에 있는 동안 타선도 힘이 돼 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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