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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은 이번 시즌 전무후무한 기록 행진 중이다. 출전한 세 차례 KLPGA 대회를 모두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승률 100% 공식은 현재진행형이다. 모든 이들의 시선은 시즌 네 번째 대회에 나서는 박성현의 4승 달성 여부에 쏠려있다. 박성현은 "4승에 부담을 갖지 않겠다"며 "현재까지의 성적에 만족하고 있다. 지난 대회에서 해왔던 것처럼 내 경기에 집중하면 우승이 따라올 것"이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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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의 승률 100% 공식을 깰 대항마는 '디펜딩 챔피언' 김민선(21·CJ오쇼핑)으로 평가된다. 김민선은 최근 두 대회 연속 톱 3 안에 진입했다. 자신감이 흐른다. 김민선은 "요즘 샷 감이 상당히 좋아서 기대가 된다"면서 "전장이 짧은 만큼 버디가 많이 나올 것이다. 컨디션 조절을 잘 해서 스코어를 줄일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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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박성현의 독주를 막을 경쟁자로 조정민(22·문영그룹)이 떠오르고 있다. 조정민은 이번 시즌 5개 대회에서 모두 리더보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처음으로 열린 KLPGA 윈터투어 정규대회 '더 달랏 at 1200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선 우승도 챙겼다. 조정민은 시즌 2승을 위해 끊임없이 문을 두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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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은 '희망의 스윙, 나눔의 그린'이라는 대회 슬로건에 맞게 자선대회의 형식으로 치러진다. 선수들이 버디 1개를 기록할 때마다 5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자선바자회, 애장품 경매 기금 등과 함께 문화나눔협회에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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