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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시절 조들호(박신양 분)는 멘토인 최영노가 정회장(정원중 분)의 비리를 밝히려다 뇌물수수 혐의로 대법관 자리를 박탈당하는 생생한 현장을 목격하게 됐다. 여기에 보육원 동생 일구(최재환 분)가 정회장 아들의 벌을 대신 받게 되는 상황까지 겹치자 불쑥 솟아오른 정의감이 성공만을 바라보고 달린 그의 앞길에 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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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는 1회에서 검사 조들호가 뇌물수수 혐의를 뒤집어쓰게 된 원인이자 신영일, 로펌 금산, 대화그룹이 악연으로 엮이게 된 시작점이었음을 알 수 있어 실타래처럼 엉킨 인연을 주목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도 대화그룹과 긴밀하게 엮여있는 신영일이 조들호를 없는 사람으로 취급하고 있어 두 사람의 갈등이 점점 더 심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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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어제 방송에서는 조들호와 장해경(박솔미 분)의 연애시절이 공개됐다. 무심한 듯 다정한 조들호와 사랑표현에 있어 거침없던 장해경의 연애는 부러움을 자아냈지만 결혼 후 점점 서로에게 소홀해져 가는 두 사람의 모습에 탄식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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