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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브랜드 측은 "2014년부터 2015년까지(송혜교가 해당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던 기간) 광고모델에 대한 대가로 약 30억원을 지급하였는데 계약 체결 직후 사회적으로 물의가 된 송혜교의 세금탈루 건으로 광고모델 효과는 고사하고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라고도 말해 파장이 예상된다. 이 브랜드는 송혜교의 세금 탈루를 "명백히 계약위반으로서 법적으로 문제 삼을 수 있음"이라고 언급한 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뮤즈를 끝까지 보호하고자 참고 기다렸다. 하지만 모델기간 중 상당 기간 동안 사회적 물의 건으로 인해 활동을 자중하는 바람에 당사는 광고모델 효과를 전혀 볼 수 없었고 이에 송혜교의 재계약 요구를 응할 수는 없었다. 그러다 모델기간 말미에야 '태양의 후예' 드라마에 투자하여 이제서야 어느 정도 효과를 보자 이렇게 일방적으로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에 대해 도덕적으로도 매우 실망스러울 따름이다. 많은 한류스타가 당사의 뮤즈로 활동하였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며 매우 유감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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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브랜드는 송혜교 측이 배상금 전액을 신진 주얼리 디자이너 육성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입장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보도자료를 통해 " 당사와의 소송을 통해 얻은 배상금 전액을 신진 디자이너에 돌려주겠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법원이 배상하라고 결정하지도 않은 금액을 가지고 굳이 공언 먼저 하는 것인지 의도와 진실성이 의심된다. 진심으로 돕고자 한다면 평소에 조용히 할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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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po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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