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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그린은 신석호(지성)을 만나 "나 하늘이 매니저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린은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다"며 하늘의 옆에 있기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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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여민주(채정안)는 신석호를 말렸다. 여민주는 카일(공명)에게서 하늘이 성추행 전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여민주는 신석호에게 나중에 신상이 털려 전과 사실이알려질 것을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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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지영은 김주한은 무언의 압박에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무언가 또 일을 꾸몄다.
그러나 나연수는 아들과 함께 등장했고, 결국 신석호는 "함께 할 수 없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결국 나연수는 "딴따라한테도 악기가 소중하다는 말씀 감사하니다"라고 발걸음을 돌렸다.
이후 집으로 온 신석호는 결국 나연수를 찾아갔고, 함께 하기도 결정했다.
하늘을 만나러 부산을 찾은 카일(공명)과 나연수. 이들을 집으로 초대한 그린은 장을 봐서 집으로 향했다. 이때 하늘의 학교 친구들은 그린의 집 벽에 강간범, 쓰레기라고 낙서하고 있었고, 이를 본 그린은 사람들이 오기 전에 낙서를 지우려고 했다.
하지만 이미 카일과 나연수는 낙서를 보고 말았다. 하늘은 손에 피가 나도록 낙서를 지우고 있는 그린을 데리고 집으로 들어갔다. 그때 밖에서 소리가 들렸다.
하늘이 강간범이란 말에 카일은 화를 내며 떠났지만, 나연수는 아들과 남아 하늘의 집 벽에 그림을 그리고 있었던 것. 이에 하늘은 말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다.
그 길로 신석호를 찾아간 카일은 "왜 이야기 하지 않았느냐"며 불 같이 화를 냈지만, 신석호는 "난 조하늘 착한 얼굴을 믿기도 했다"고 말했다. 계속 되는 카일의 반대에 신석호는 "너 기타실력 좋아. 난 조하늘 못 버려. 너도 포기 하고 싶지 않은데, 너가 싫다고 하면 다른 좋은 밴드 소개시켜준다는 거야. 조금만 시간을 가져보다"며 그를 타일렀다.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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