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신의 목소리' 정인이 도전자가 전하영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27일 방송된 SBS '신의 목소리'에서는 소울충만 여대생 전하영과 정인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전하영은 정인의 '장마'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고, 소울 충만한 음색을 선보였다.
전하영은 정인과 전혀 다른 분위기로 노래를 불렀고, 절로 듣는 이들을 그루브타게 만들었다.
정인은 "리드미컬하게 부르셨지 않았느냐. 다음에 나도 이렇게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진 정인의 무대는 러블리즈 '아츄(Ah-Choo)'.
수줍게 무대에 오른 정인은 첫 소절부터 수줍게 나지막이 속삭이는 목소리로 모두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원곡의 상큼함에 소울풀이 더해진 무대. 특히 리듬에 8명의 걸그룹 노래를 혼자서 재해석한 음악 장인의 무대였다.
이어진 투표 결과 93대 107로 정인의 승리였다.
한편 '신의 목소리'는 아마추어 실력자가 프로가수에게 도전장을 던진다는 파격적인 포맷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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