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전 공화당 총재가 7억 원대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가 교통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서울 용산 경찰서 등에 따르면 허경영 전 총재는 지난 19일 오후 1시 반쯤 서울 강변북로 원효대교 구간에서 앞서가던 볼보 SUV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충격으로 볼보 SUV는 바로 앞에 있는 벤츠 차량까지 추돌해 삼중 추돌사고가 이어졌다.
당시 허경영이 몰던 차종은 그가 5년 전부터 리스로 타고 다니는 7억 원대가 넘는 롤스로이스 팬텀 리무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합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피해차량 운전자가 이달 25일 뒤늦게 사건을 접수해 허경영 전 총재에게 출석하라고 통보했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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