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빅리그 첫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신고했다.
박병호는 28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경기에 5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3번 조 마우어(1루수) 4번 미겔 사노(3루수)에 이어 중심타선에 들어갔다.
첫 타석부터 기회가 왔다. 1-0이던 1사 2,3루였다. 그는 선발 조시 톰린의 낮은 공 2개를 참아낸 뒤 볼카운트 2B1S에서 우익수 플라이를 날렸다. 3루 주자 마우어가 여유있게 홈을 밟았다. 시즌 6번째 타점.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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