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우수 홍보 마케팅 구단으로 선정됐다.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은 27~28일 충남 안면도에 위치한 리솜오션캐슬에서 진행된 '2016년 프로스포츠 홍보 마케팅 시상식'에서 프로배구 부문 마케팅 성공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구단의 전략과 프로세스, 창의성 및 혁신성 등 4개 항목과 프로스포츠 마케팅 전문가의 종합의견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남녀 프로배구팀 중 현대캐피탈이 최종 선정됐다.
현대캐피탈은 2005년 프로배구 출범 직후부터 적극적인 연고지 마케팅과 팬 서비스를 펼쳐왔다. 구단 사무국은 마케팅, 사업, 홍보 등 전담 조직을 구축해 체계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2013년에는 연고지 천안에 훈련과 재활, 휴식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복합베이스캠프를 준공해 프로배구 최초로 연고지에 정착했다. 또한 천안시와 함께 지역 유소년 및 엘리트 배구 선수들을 위한 배구교실을 만들어 배구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스카이워커스 여름캠프와 외국인 선수의 영어교실, 다이어트 배구교실 등 특색 있는 연고지 스포츠 마케팅도 병행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현대캐피탈 배구단은 프로배구 출범 후 11시즌 연속 정규시즌 관중 동원 1위를 기록했다. 방송 시청률에서도 홈과 어웨이 경기 구분 없이 최고 시청률을 이끌어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배구와 현대캐피탈을 사랑해주시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 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팬들에게 배구와 함께 새로운 즐거움을 전해줄 수 있는 여러 활동들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28일 프로구단 마케팅 성공사례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사례발표를 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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