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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서 메리트를 많이 받을 수 있는 A급 선수들이 특히 불만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모 구단에서는 선수 대표가 구단에 메리트에 대한 문의를 했다는 얘기가 들리고, 모 구단에선 선수들이 사인회 등 경기 외 행사에 대해 보이콧하자는 의견까지 나왔다는 소문이 나오기도 했다. 선수협 회의에서도 메리트에 대한 불만의 얘기가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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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이상의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들에게 메리트가 생계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 하지만 저연봉 선수에겐 메리트가 크게 다가온다. 많지 않은 액수라해도 확실한 용돈이 될 수 있는 것. 특히 가정을 꾸리고 있는 저연봉 선수들에겐 특히나 더 요긴한 메리트다. 연봉은 모두 가정에 쓰고, 메리트로 원정 등에서 사용할 수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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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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