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일찌감치 SBS 6월 수목극으로 편성을 발표한 최호철 작가의 신작 '거래'가 편성 불발 위기에 놓였다.
SBS 측 관계자는 29일 오후 스포츠조선을 통해 "현재 SBS와 '거래' 제작진 사이에서 편성에 대한 이야기를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편성 불발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여러가지를 두고 양 측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상황이다. 조만간 편성에 대한 부분은 정리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SBS는 지난 3월 '거래'가 '딴따라' 후속으로 6월 15일부터 방송된다고 발표했다. 남자판 '가면'으로 불리는 '거래'는 동생을 살해한 거대 재벌 집단에게 복수하는 남자 주인공의 통쾌하고 절절한 복수극을 그릴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편성이 확정된 이후 유연석이 남자 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바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SBS '가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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